2명이 시작한 양재나비는 이미 대한민국에 500여 개의 독서토론 모임으로 성장하셨습니다.
북경나비, 상해나비, 런던나비, 시카고 나비, 몽골 울란바트로 나비 등 전 세계 한민족 디아스포라를 중심으로 확산되고 있습니다.
독서 시민운동 뿐 아니라 보육원, 청소년, 대학생, 청년들에게 도서 지원 및 독서교육도
진행하고 있습니다. 몽골 울란바트로 대학과 협력해 게르 도서관, 작은 도서관을 만들고
운영을 지원하는 사업도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습니다.
매년 실시되는 단무지(단순·무식·지속) 독서캠프는 2박 3일간 500~700명씩 진행되며
가족이 70% 이상일 정도로 건강한 시민 독서캠프로 자리잡았습니다.
앞으로 (사)대한민국독서만세(독서포럼 나비)는 대한민국을 넘어 아시아와 전세계의
표준이 되는 독서모임 모델을 만들고 전파하며, 선한 영향력을 나누는 리더를 양성하는
사명을 이루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