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 포럼나비는 선한 영향력을 퍼트리고자 하는 한 사람의 씨앗에서 시작되었습니다.
독서포럼 나비의 건강한 독서 문화는
토론하는 이들의 마음을 활짝 열어 주고
독서의 유익함 뿐 아니라
즐거움과 흥미를 일으켜 줍니다.
발표하는 분들에게 힘을 실어 드리기 위해 이름으로 구호 삼창을 힘차게 외칩니다.
구호 삼창을 통해 자신감과 용기를 얻을 수 있는 나비만의 특별한 문화 입니다.
“공부해서 남을 주자”
책을 읽고 선한 영향력을 퍼트리자는 상징으로
독서모임 마지막에 박수와 함께 외치는 구호입니다.
나이와 직함없이 서로 ‘선배님’으로 호칭합니다.
이는 서로가 배우고 성장한다는
‘교학상장’의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초등학생부터 시작하여 어르신까지
누구나 참여할 수 있고 남녀노소 할 것 없이
모든 세대가 소통할 수 있는 독서토론 모임입니다.
매주 토요일 새벽 6시 40분에
모임을 시작합니다.
삶에 바로 실천할 수 있는
실용도서를 지향합니다.
Book 으로 지식을 습득하고 Binder로 지식을 축적합니다.
책을 읽고 지식을 습득한 뒤 바인더에 지식화하는 것을
권장하고 있습니다.
독서모임은 보통 1시간 30분~2시간 동안 진행됩니다.
지역별 운영방식과 시간은 조금씩 차이가 있지만 기본적으로 <조별토론 – 전체토론– 책정리 및 전체정리 > 형식으로 진행됩니다.
독서토론은 선정도서와 자유도서를 격주로 번갈아 진행합니다
선정도서는 매년 2회 도서 선정위원회를 통해 선정되며
삶에 적용할 수 있는 자기계발 도서를 주로 다루고 있습니다.
같은 책을 읽으며 다양한 사람들의
관점을 접할 수 있습니다.
타인이 읽을 책을 소개 받고
다양한 분야를 경험할 수 있습니다.
독서포럼 나비는 본깨적 방식으로
독서와 토론을 합니다.
본깨적이란 본것, 깨달은것, 적용할 것
세가지 관점으로
책을 읽고 나누는 것입니다.
저자의 관점에서 알려주고자하는
주제 / 인상깊은 문장
새롭게 알게 된 지식 역할 모델
및 동기부여가 되는 내용
삶.업무에서 개선하고 적용할 점
/ 새로운 아이디어
책을 볼 때 책에 중요한 부분을
밑줄 긋고, 생각나는 것은
메모하며 독서합니다.
책을 읽을 때와 읽고 난 후
자신의 삶에 적용할 수 있는 것들을
찾으며 독서합니다.
본깨적 독서법은 E기업의 책 읽기 방식입니다. E기업은 우리나라 최초로 독서경영시스템을 도입한 회사로 유명합니다.
독서포럼나비를 탄생시킨 강규형 대표는 그 경험을 살려 본깨적 독서법을 토론문화에 적용하였고 본깨적을 교육으로 발전시켜왔습니다.
본깨적 독서법은 독서포럼나비에서 표준으로 활용하고 있는 독서법이자 토론 방식으로 정착하였습니다.